초보개발자

ORM(Object Relational Mapping) 본문

이론/Database

ORM(Object Relational Mapping)

___yejin 2018. 2. 25. 19:38

ORM(Object Relational Mapping)


보통 ORM Framework들은 객체와 table간의 관계를 설정하여 자동으로 처리를 해준다는 것이다.


장점

  • 객체 지향적인 코드로 인해 더 직관적이고 비즈니스 로직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다.
    • 선언문, 할당, 종료 강튼 부수적인 코드가 없거나 그격히 줄어든다.
    • 각종 객체에 대한 코드를 별도로 작성하기 때문에 코드의 가독성을 올려준다.
    • SQL의 절차적이고 순차적인 접근이 아닌 객체 지향적인 접근으로 인해 생산성이 증가한다.
  • 재사용 및 유지보수의 편리성이 증가한다.
    • ORM은 독립적으로 작성되어있고, 해당 객체들을 재활용할 수 있다.
    • 때문에 모델에서 가공된 데이터를 컨트롤러에 의해 뷰와 합쳐지는 형태로 디자인 패턴을 견고하게 다지는데 유리하다.
    • 매핑 정보가 명확하여, ERD를 보는 것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다.
  • DBMS에 대한 종속성이 줄어든다.
    • 대부분 ORM 솔루션은 DB에 종속적이지 않다.
    • 종속적이지 않다는 것은 구현 방법 뿐만 아니라 많은 솔루션에서 자료형 타입까지 유효하다.
    • 프로그래머는 Object에 집중함으로 극잔적으로 DBMS를 교체하는 거대한 작업에도 비교적 적은 리스크와 시간이 소요된다.
    • 또한 자바에서 가공할 경우 equals, hashCode의 오버라이드 같은 자바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고, 간결하고 빠른 가공이 가능하다.

단점
  • 완벽한 ORM으로만 서비스를 구현하기가 어렵다.
    • 사용하기는 편하지만 설계는 매우 신중하게 해야한다.
    • 프로젝트의 복잡성이 커질 경우 난이도 또한 올라갈 수 있다.
    • 잘못 구현된 경우에 속도 저하 및 심각할 경우 일관성이 무너지는 문제점이 생길 수 있다.
    • 일부 자주 사용되는 대형 쿼리는 속도를 위해 SP를 쓰는 등 별도의 튜닝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.
    • DBMS의 고유 기능을 이용하기 어렵다.
  • 프로시저가 많은 시스템에선 ORM의 객체 지향적인 장점을 활용하기 어렵다.
    • 이미 프로시저가 많은 시스템에서는 다시 객체로 바꿔야 하며, 그 과정에서 생산성 저하나 리스크가 많이 발생할 수 있다.



참고


Comments